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상품 물류와 배송의 효율 높이고 미디어 콘텐츠 분야도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그룹은 오늘 오전 CJ인재원에서 '사업제휴 합의서'(MOU)를 체결하고 전방위 협업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G마켓의 배송 서비스를 CJ대한통운이 맡게 돼 기존 G마켓의 다음 날 배송 주문 시간이 전날 오후 8시에서 자정까지로 확대됩니다.
SSG닷컴의 경우는 쓱배송과 새벽배송, 물류센터 운영까지 장기적으로 CJ대한통운에 맡기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신세계의 신세계포인트와 신세계유니버스클럽, CJ의 CJ ONE 포인트 멤버십의 혜택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CJ제일제당과 이마트를 중심으로 협업 상품을 개발하고 미디어 사업과 콘텐츠 분야도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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